전남대학교 행정학과·자율전공학부 학부생 각종 공모전 수상 쾌거

재단법인 NSI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한국조세재정연구원·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 ‘2025 청년 국가재정 마스터’ 최종 보고 대회 및 시상식이 11월 22일 서울 여의도동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자활 근로 사업’을 분석한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곽세민, 김태윤, 최건우, 최문혁 학부생과 자율전공학부 이정훈 학부생이 충청·전라·제주 권역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해당 대회에서 경제부총리상(1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상(1팀), 한국경제신문사장상(1팀), 권역별 우수상(6팀), 장려상(11팀)이 선정되었다.

그동안 각종 공모전에 학생들이 참여했던 경험과 행정학과 전공 및 교양 수업에서의 사례 발표 경험이 이번 성과에 기여하였다. 이번에 권역별 우수상을 받은 학생 2인(이정훈, 최건우)은 2025년 한국거버넌스학회 추계학술대회 대학생 사회문제 탐구 포스터 전시 및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전남대 행정학과와 자율전공학부 학부생들은 2025년 9월 25일 광주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서 개최된 한국거버넌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에 선정되었다. 대상은 ‘정신질환자의 사회 정착을 위한 지역 기반 거버넌스 구축 방안: 커뮤니티케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한 행정학과 김시연, 곽세민, 최건우 학생과 자율전공학부 이정훈 학생이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은 ‘광주광역시 장기 주차 캠핑카 문제 해결 방안’을 발표한 행정학과 이지민, 조인희 학생이, 우수상은 ‘청년 정착률 제고를 위한 광주형 지역 거버넌스3+1 모델 : 커리어·주거·문화 통합과 디지털 노마드 연계’를 발표한 행정학과 유민상, 주다현 학생과 ‘광주광역시 쇠퇴 상권 활성화’를 발표한 행정학과 안소미, 변정인, 박경서, 김어진, 김재훈 학생이 수상하였다. 장려상은 ‘진료실 밖의 안전망: 고립·우울 고위험 고령층 응답체계를 위한 데이터 기반 거버넌스 구축 전략’을 발표한 행정학과 박주미 학생, ‘광주광역시 문화산업 부진 문제에 대한 해결책 제안’을 발표한 행정학과 김하린, 정소연, 김소은, 김채린 학생, ‘노후주택 방치문제와 공공성 회복을 위한 적극행정 실행방안’을 발표한 행정학과 김영린, 김혜영, 장한빈 학생에게 돌아갔다.